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 핵심 정리: 2026년 연내 확정, 무엇이 달라지나
netsalary ·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의 심사 틀을 고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의 방향, 이미 시행된 조치, 확정 시기,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볼 지점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먼저 보는 요약
| 구분 | 내용 |
|---|---|
| 배경 | 2025년 5월 시작한 표준 기술평가모델 고도화 용역이 2026년 9월 종료 |
| 의견 수렴 | 2026년 9월 4일 공청회, 이후 설명회에서 업계 질의 청취 |
| 확정 시기 | 연내 개편안 확정 예정 |
| 이미 시행 | 전문평가기관 26곳에서 16곳으로 정비 (2026년 3월 3일) |
최종 규정은 아직 확정 전입니다. 시행 직전에 거래소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표는 이 글의 핵심 일정입니다. 아래에서 항목별로 풀어 설명합니다.
왜 지금 평가 기준을 손보나
이 제도는 2005년 바이오 업종에서 시작해 적용 업종을 넓혔고, 2026년 9월 4일 스카이랩스 상장으로 누적 300사가 됐습니다. 숫자는 커졌지만 상장 뒤 실적과 주가 부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심사 신뢰도에 대한 지적도 따라왔습니다.
같은 기업을 두고 평가기관마다 등급 차이가 크게 나는 일도 문제로 꼽혔습니다. 기술기업의 구조가 업종별로 다른데 비슷한 잣대를 적용해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은 이런 지적에 대응해 평가의 일관성과 변별력을 높이려는 작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용역이 2025년 5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이어진 만큼, 그 결과가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연내 확정안에 반영되는 순서입니다.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에서 거론되는 내용
설명회에서 공개된 것으로 보도된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도체 설계, 사이버보안 등 신규 기술모듈 도입
- 우주항공, 로보틱스 분야 맞춤형 평가 기준 신설
- 평가에 참여하는 자문 인력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고 사업화 전문가 포함
- 평가기관의 내부통제 체계 보완
기술의 완성도만이 아니라 실제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함께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세부 배점과 시행일은 연내 확정안에서 밝혀집니다.

위 그림은 평가 흐름을 단순화한 것입니다. 기업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의 결과를 받아 거래소 심사로 넘어갑니다.
이미 바뀐 전문평가기관 운영
거래소는 2026년 3월 3일 평가 실적과 인력, 인프라가 부족한 10곳의 평가업무를 종료해 기관을 26곳에서 16곳으로 줄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기 평가와 모니터링으로 품질이 낮거나 공정성을 해친 기관은 업무를 종료하고, 전문성 높은 기관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평가 절차도 달라집니다. 평가위원을 섭외할 때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전 기피신청 절차를 두고, 기업에 제공하는 평가 결과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상장 준비 기업이 챙길 점
기본 문턱은 그대로입니다. 국내 기업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BBB 이상, 그중 한 곳은 A 이상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흔히 A&BBB). 이 요건 자체의 변경은 확정 발표가 나온 뒤 확인해야 합니다.
- 평가기관이 정비 대상에서 빠졌는지, 현재 지정 기관인지 확인합니다.
- 사업화 계획, 판매처 확보, 자금 조달 근거를 수치로 준비합니다.
- 업종이 신규 모듈이나 맞춤형 기준에 해당하는지 주관사와 점검합니다.
기술 설명 중심의 자료보다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자료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이 확정되면 기업별 준비 우선순위도 달라질 수 있으니 주관사와 일정을 맞춰 두세요.

준비 순서를 위와 같이 잡으면 확정안이 나와도 수정 부담이 작습니다.
투자자에게 의미
평가가 정교해지면 상장 직후 기대와 실적의 간극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평가 등급이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공모 전에는 증권신고서의 사업화 계획과 적자 지속 위험을 직접 읽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술특례상장이 무엇인가요?
일반 상장에서 요구하는 재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전문평가기관 평가로 인정받으면 상장을 신청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거래소는 연내 개편안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규정 개정 후 시행일이 따로 공지되므로,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의 적용 시점은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평가를 받은 기업도 다시 받아야 하나요?
경과 규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진행 중인 기업은 주관사를 통해 거래소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A&BBB 요건이 폐지되나요?
폐지된다는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기술특례상장 평가체계 개편 최종안에서 등급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세요.
어디서 최종 내용을 볼 수 있나요?
한국거래소 KIND와 코스닥시장본부 공지, 상장규정 개정 공고에서 확인합니다.